미래경영 학자 경기대 대학원 엄길청 교수 특강

[내외뉴스통신] 이희선 기자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대표이사 백승렬)가 야심차게 준비한 미래전략기획 전문가 자격증 과정의 일환으로 개강한 ‘디지털 정보 보안 강좌’가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디지털 정보 보안 강좌’ 첫 수업은 미래경영 학자이며 경기대 대학원 엄길청 교수 특강으로 지난 12일 2시간 동안 진행 되었다. 특히 개강식에는 원로가수 임희숙, 탤런트 이계영, 탤런트 이경영 등 학교 연기과 교수들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했다.

엄 교수는 “화폐의 진화, 커뮤니티 화폐, 디지털 자산, 가상 화폐의 등장으로 급격한 화폐 시장의 변화가 옴으로써 세계 경제시장에서 앞으로 디지털화폐의 시기가 반드시 도래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강좌 말미에 경제훼손층 급증의 설명에서는 우리국민 80%가 심대한 타격과 동시에 40% 이상은 사실상 사회활동 퇴장이라는 내용은 교육생들의 등골을 오싹케 했다.

강좌를 주최한 디지털 통합금융 플랫폼 ㈜하이웨이 글로벌의 차광문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강좌가 블록체인 기술을 비즈니스에 접목시키고, 암호화 자산의 이해를 도와 응용 암호화 화폐가 실생활에 현금 대안으로 사용되는 블록체인의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지털 정보 보안 강좌’의 다음 2주차 수업은 오는 19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남예종은 이날 강좌가 유튜버겸, 크리에이터 이진형 교수의 강좌로 스마트 폰의 이해 및 카카오톡 사용법, SNS활용하기 등 비대면 문화 확산과 함께 일상이 된 온라인교육으로 4주간 진행 된다고 전했다. 

이희선 기자 aha080@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00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