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특법 위해 소관상임위에 큰절까지 올려...
문화뉴딜 설계도 완성을 목표로 8권의 정책자료집, 11건의 법안 성과로 남겨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아특법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큰절 까지 올린 이병훈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병훈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문화뉴딜의 설계도 완성을 목표로 .정책의 깊이 있는 국정감사 .제도적 대안이 있는 국정감사 수행을 위해 자료수집과 분석,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운영정상화 모색’ 등 8권의 정책자료집과 오버투어리즘 방지를 위한 ‘관광진흥개발기금법 개정안’등 11건의 법안을 정책성과로 남겼다.

이이원은 문화뉴딜 비전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스포츠분야 표준계약서 도입 제안 .공연예술 분야 안전관리 방안 마련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관광 컨설팅 제안 .K-뮤지컬 부흥.백제미소불 환수. 코로나대응을 위한 언택트 정책의 실증 문제 제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정상화 방안 마련 .불공정한 체육, 문화예술계 관행 지적을 통해 제도개선과 지원 촉구 등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병훈 의원은 “당이 평가하고 선정한 우수의원이라 무엇보다 뜻깊게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여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치러진 국정감사에서 민생회복·개혁완성·미래전환을 위한 정책제안 및 대안제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였다”며 이병훈 의원을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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