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축구야구말구'에서 눈물을 보여 궁금증이 쏠린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축구야구말구’ 7회에서는 승희가 눈물을 흘리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고백한다

'축구야구말구' 팀은 '차박 캠핑'을 통해 서로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늘 빛나는 것처럼 보이던 전설들은 그동안 쉽게 꺼내놓지 못했던 고민과 고충들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언제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던 승희 또한 진심을 이야기한다. 김병현은 "승희가 이런 면도 있구나"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여줘 궁금증을 자극한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 살아온 전설들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승희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 먹먹함을 줬다는 후문이다. 승희가 왜 눈물을 흘렸는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야구말구’는 전국민 1인 1체육을 목표로 못하는 운동이 없다고 자부하는 박찬호X이영표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두 사람은 전국 방방곡곡에 숨어있는 일반인 생활 체육 고수를 찾아 떠나며, 운동선수 출신의 명예를 걸고 재야의 고수들과 한 치의 양보 없는 진검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박찬호와 이영표, 승희의 투머치토킹 스포츠 로드 버라이어티 ‘축구야구말구’ 7회는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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