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과 삼촌·조카 사이…뚜렷한 이목구비 닮은 듯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여자 4인조 아이돌 그룹 '멜로디데이'가 컴백한 가운데 멤버 유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화제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걸그룹 멜로디데이(차희, 유민, 예인, 여은)는 9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러브미(#Love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했다.


멜로디데이는 각종 OST를 부르며 국내에 팀보다는 곡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의 OST '그 한 마디'로 데뷔해 KBS '내 딸 서영이'의 '그때처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달콤하게 랄랄라', SBS '주군의 태양'의 '올 어바웃'등 인기 드라마 OST를 불렀다.


이번 싱글은 감각적인 사운드의 레트로팝 곡 '러브미(#LoveMe)'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달라진 음악과 비주얼로 변신을 꾀했다.


'Leki'의 원곡을 현대적인 감각의 사운드로 재해석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러브미(#LoveMe)'는 노르웨이를 거점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작곡가 팀 Dsign Music과 태티서의 'Twinkle', f(x)의 'Electric Shock'의 작사가 서지음, 김민정이 참여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추가 영입한 멤버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다. 보도에 따르면 유민은 장동건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했었고 삼촌이라 부르며 자주 왕래를 하던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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