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은 지난 10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2020 사랑나눔의 장' 행사에서 김옥자 전담사회복지사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종사자들과 복지관 수상 소식이 전해지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찾아가는 기억지킴이 활동보고회'에서 박미숙-이희노-박서영 생활지원사가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장賞을 수상했으며, 음성군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 치매안전망 체계확립 및 활성화에 대한 공로로 음성군치매안심센터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임종훈 관장은 “수상하신 직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한 제약에도 관내 치매예방 및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종사자 분들과 이 기쁨을 함께한다"며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2020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금왕읍, 삼성면, 생극면, 감곡면 4개 읍면 730명을 대상으로 주 1회 가정방문, 주 2회 유선을 통한 말벗서비스,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지원, 자원 발굴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