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20년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경북도 평가에서 경로당 실태조사, 운영모델 수립, 행복도우미 직무설계 등의 탁월한 운영관리와 성과를 보여‘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행복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평가는 경로당 행복도우미사업의 수행성과가 높은 4개 수행기관과 타의 모범이 되는 행복도우미 9명을 선발했다.

울진군은 이번해 행복도우미 사업으로 경로당 방문(2만1701회), 읍면 행정지원업무(1008회), 프로그램 진행(20개소 142회) 등 지속적인 경로당 시설관리 및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찬걸 군수는 “코로나19로 힘든 올 한해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경로당 행복도우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울진군이 경북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발전하는 울진군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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