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선수 포르미가에게 선제골 허용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12년 만에 여자월드컵 무대에 출전해 고군분투 중이다.


윤덕여(54)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0일 캐나다 몬트리올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캐나다 여자월드컵에 출전해 첫 경기를 치르고 있다.


첫 상대는 FIFA 랭킹 7위의 브라질로 18위인 우리보다 높아 쉽지 않은 상대다.


우리 대표팀은 경기 시작 후 전반 32분, 브라질 선수 포르미가(MF)에게 패널티 지역 중앙에서 선제골을 허용해 한 골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전반전에 유효슈팅 5개를 기록하며 후반전에 골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15 캐나다 여자월드컵' 브라질과의 경기는 SBS와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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