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추가골을 허용하며 브라질에 고전하고 있다.

한국은 10일(한국 시각) 몬트리올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브라질과 경기에서 후반 15분이 지난 현재 0-2로 뒤지고 있다. 수비 실책으로 후반 7분 마르타에게 추가골을 헌납했다.

한국은 간헐적인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김혜리가 헤딩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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