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주해승 기자

에프에이테크(주) 김종일 대표가 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기재부는 에프에이테크에 대해 일자리 창출과 투자확대를 통해 서비스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 수석회장을 겸하고 있다.

에프에이테크(주) 는 2009년에 설립된 태양광을 이용한 LED조명과 내부조명 교통표지판을 생산하는 업체로, 최근에는 도로명 주소로 주소체계가 교체되면서 태양광 LED를 이용한 도로명주소표지판을 조달청에 등록했다.

LED조명도로표지판 및 LED조명교통안전표지판으로 국민을 보호하는 교통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발전화 했으며, 친환경코팅제 등으로 도시 전체를 아름답고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전문 친환경 업체이다.

에프에이테크만의 독자 기술 중 가장 혁신적인 상품은 정부와 기관에서도 실용화되고 있다.

대표제품 'LED 내부조명 도로표지판'은 차세대 광원인 LED를 면광원으로 백라이트를 구현하면서 모듈화에 성공한 제품으로 운전자의 시안성을 높여 명확한 도로정보를 전달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김 대표는 "좀 더 혁신적인 운영과 근로 편의를 개선하는 부분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개발의 혁신과 기술경쟁력 강화, 경영관리의 혁신이 끝이 없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항상 최선을 다해 실천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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