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문상혁 기자

가수 나상도를 위한 박서진의 열혈 응원이 관심을 끌고있다.

23일. 나상도가 이날 방송되는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결승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장구의 신’ 박서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응원에 나서 인맥과 의리를 과시했다.

박서진은 “삼천포 옆동네가 고향인 나상도 형님! 제 노래 ‘무시마라’까지 불러주셨네요! 형님 감사해요! 여러분 나상도 형님 응원 부탁드려요!”라며 나상도에게 투표를 독려하는 이미지를 함께 게재했다. 

최근 나상도는 '트롯신이 떴다2'를 통해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다채로운 무대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매회 안정적인 가창력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나상도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는 나상도를 비롯해 배아현, 최우진, 강문경, 한봄, 손빈아 등이 최종 6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년 싱글 앨범 '벌떡 일어나'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온 나상도는 탄탄한 가창력으로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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