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싣고 달리는 측량팀」운영등 12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김천=내외뉴스통신] 박원진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21일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0년 지적행정업무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김천시 최초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가 지난달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적행정 추진관련 지적측량검사, 지적측량기준점 관리, 지적업무 연구실적, 수범사례 및 특수시책 등 27개 분야에 대해 실시한 평가에서 김천시가 적극적인 지적행정업무와 특수시책 추진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행복싣고 달리는 측량팀」운영, 지적기준점설치사업(지적삼각점 750점, 지적도근점 1,000점)과 지적도면 정비사업, 지적측량 성과검사, 공유토지분할특례법 추진, 찾아가는 지적민원현장방문제 운영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지적행정 공신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장성윤 열린민원과장은 “지적측량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신속, 정확한 지적행정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덕분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 같다”며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전국 지적행정 최우수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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