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연구재단이 주관
- 2020년 학교기업 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 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0년 학교기업 실습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이승호(25세)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이승호 학생은 학교기업 iNTER VR 현장실습생으로서의 직무 경험과 가상·증강현실(VR·AR) 콘텐츠 제작의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한 ‘iNTER VR에서 INTER-N 생활 수기’가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승용 총장은 “이승호 학생의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남서울대의 특화 분야인 가상·증강현실(VR·AR)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우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지난 10월에 가상증강현실(VR/AR)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최초로 타일시공 실습용 교육교재를 개발한 바 있다.

코로나19 환경 속에서 국내 최초로 직업 훈련 교육현장에 가상증강현실(VR/AR)과 zSpace를 융합한 가상의 기술교육 교재개발과 학습환경을 구축하여 새로운 직업교육의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ksg4610@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0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