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부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한 가운데 방문객에 코로나19 검사를 권고했다.

부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24일 오후 1시 30분기준 신규확진자 23명으로 총 162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으며 완치자는 37명으로 총 1125명이라고 알렸다.

한편 부산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12.20.(일) 12:16~15:14 OX(옥스) PC방 양정점에서 아케이드 자동차게임을 한 여자분(어두운색패딩,짧은머리)은 보건소상담바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12.13.(일)~12.22.(화) 일송횟집(동래구 충렬대로 359번길 46,안락동)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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