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과 공동체 문화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등
-충청남도에서 매년 선정,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아산=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가 ‘2020년 충청남도 그린홈 으뜸아파트 선정’과 관련해 아산시의회 의장님, 마을대표 등을 모시고 현판식을 거행했다.

그린홈 으뜸아파트는 충남도에서 매년 주민의 화합과 공동체 문화조성,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등을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임대부문에서 읍내주공아파트가 최종 선정됐다.

최완규 주택관리공단 아산읍내관리소장은 “아파트 입주민과 함께 주거복지 증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선 온양6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도 입주민과 관리소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얻어낸 값진 성과”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 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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