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내외뉴스통신] 무너져가는 인성교육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이 바로 잡겠습니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에서 인성교육은 과거부터 현재, 미래에 이르기까지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교육 분야입니다.

무너져가는 인성교육,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이 바로 잡겠습니다. 한국 사회는 압축성장을 발판삼아 경제적 발달과 아울러 풍요를 이루었으나 개인의 행복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지금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인성교육에 있어 상대적으로 소홀히 여겨졌던 정서함양을 통해 정서적 측면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삶의 가치와 철학에 대하여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국가발전 및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교육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학생들의 집단 폭행 사건으로 큰 충격에 빠져 있고,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가장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가정에서의 교육적 기능 약화로 말미암아 학생들의 비행·탈선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가정이 해체되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점들을 이제 우리 국민들 모두 경각심을 갖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각종 유해환경 속에 노출되고 있는 학생들의 문제들과 가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 인성교육에서부터 출발하여 해결해 보고자 학생들에 대한 일방적 지시와 처벌 위주의 생활지도를 지양하고 학생 중심의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부모교육 및 부부교육을 활성화하여 밝은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게 할 것입니다.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학생들 상호 간의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을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법 제도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단체로서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자존감을 높이는 일에 매진해 나가고자 합니다. 모두 함께 뜻을 모은다면 관심과 배려로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진흥원은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성 함양을 위해 앞장서나갈 것이며 개개인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교육진흥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오늘 인성지도사 제 5기 양성교육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한국인성교육진흥원은 코로나 19사태 이후의 교육방식과 생활방식들이 변화하는 사회에 무었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충분히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며,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교육진흥원으로서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한국인성교육진흥원장 김 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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