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보호관찰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구축
- 건강한 삶의 실현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 지원

[=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은 법무부 천안준법지원센터로부터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보호관찰 청소년의 안전한 환경 구축과 건강한 삶의 실현을 위한 상담 및 프로그램지원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청소년안전망 운영사업은 지역주민, 기관, 단체 등 지역 내 활용가능한 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청소년안전망)를 구축해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하고 통합적인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순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안전망 운영사업을 통해 충청남도 내 위기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었다. 내년에도 도내 연계 강화로 위기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지원에 관하여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하거나 관련 문의는 청소년전화 (041-1388)로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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