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근성·편의성 고려 및 사회적 약자 배려 창구 운영 등 공간 정비

[천안=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천안시 서북구청 세무민원실이 ‘새로운 천안 행복한 시민’이라는 모토를 기본으로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세무서비스를 운영하고자 새단장을 마치고 2021년 고객을 맞이할 준비를 끝냈다.

특히 올해 완료된 세무민원실은 시민의 접근성·편의성을 고려한 최적의 공간배치와 장애인,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배려 창구 운영 등 수요자의 눈높이에 맞춘 공간 조성을 통해 경직된 관공서의 이미지를 벗고 시민 누구나 세무민원실을 방문해 세무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세무서비스 대면업무 이외에도 도내 최초 지방세 환급금 24시간 문자창구 서비스와 자동차세 환급발생 납세자의 문자신청만으로 환급처리가 이뤄지는 자동차세 환급신청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무민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건축물분 재산세 과세 전 가설건축물 현지 확인을 통한 정확한 과세자료 사전 정비와 관외거주 고액체납자 광역 징수활동을 강화해 고의적으로 납부를 지연시키는 고액체납자를 집중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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