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닷컴에 못팔게 뭐있나? 다 팔려는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완료

 

[서울=내외뉴스통신] 김덕팔 기자

글로벌 셀러들의 편의성에 맞춘 바이투바이(Buy2Buy)는 상상할 수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위시(wish.com)와 한국의 오픈마켓, 그리고 중국의 징동(JD.com)을 통해 한국상품 공급과 셀러를 모집하는 것 등의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을 완료했다. 이는 주식회사 지콤(대표 이근호)과 기 체결한 한국 상품을 판매권에 의거한 것이다.

이에 주식회사 가온네이쳐(대표 김성종)는 한국산 마스크를 비롯한 한국상품 전반에 걸쳐 글로벌 셀러 상품 공급을 위해 주식회사 지콤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를 진행 중이다. 

위시만 하더라도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위시는 회원 5억명, 월 사용자 1억명, 판매중인 상품수 1.5억개, 앱다운 1위이다. 특히 코로나-19로인해 방역제품 판매에 마스크 수출길이 열린 것이 희소식이 되어 있어 마스크 공장의 활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B2B의 확산을 통해 글로벌 물류, 결재, 상품의 연동까지 다양한 판매경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향후 (주)지콤은 위시트레이닝센터(gecomtraining-wish.com)를 운영하면서 품질 좋은 한국제품을 공급함과 동시에 B2C물류 또한 진행할 것을 밝혔다. 소비자의 중심에서 迅(신)통관물류 서비스를 지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미 중국 제품을 한국에 판매하면서 많은 테스트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 이는 B2B Mall을 통해 공급자에게 매출과 판매자에게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 중이며 위시의 상품 소개가 특이한 구도라 국내와 위시와 같은 글로벌 사이트를 위한 Open API연동(buy2buy.shop)을 하고 있다.

(주)지콤은 자회사로 지케이씨티㈜, (주)지앤에스, (주)세이프타임을 설립해 전문적인 분야의 실무를 분장하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주)지콤의 이근호 대표는 “한국의 소비심리에 맞추는 것은 글로벌이 아니다. 한국의 공급자들의 가장 큰 문제는 상품의 타켓을 소비자의 구매에 두지 않고 자신이 만든 제품에 감탄하는 것이 문제이며,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트렌드를 따라 가는 것도 버거울 정도로 정보에 열악하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공급자들이 판매에 용이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 판매를 함께할 셀러들과 함께 판매를 한다면 전세계에 한국 상품 판매를 하는 것에 큰 공헌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시는 한국 판매를 위한 업무 담당을 지정하는 등의 기대감을 함께 가지고 있다. (주)지콤은 (주)가온네이쳐와 많은 공급자와 판매자들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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