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마스크가 봉사활동에 힘이 되기를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새마을지도자 울산남구협의회(회장 심용덕)가 30일 코로나19를 예방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자를 위해 2021년 희망의 마스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나눔 행사는 새마을지도자 울산남구협의회에서 회비를 모아 기부하는 것으로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구 14개동의 봉사단체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심용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준비한 마스크가 자원봉사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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