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려

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오전 8시 30분쯤 탄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辛丑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충주시
△ 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오전 8시 30분쯤 탄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辛丑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충주시

[충주=내외뉴스통신] 김의상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4일 오전 8시 30분쯤 탄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신축년(辛丑年) 첫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22만 시민의 행복과 시정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조길형 시장은 헌화와 분향, 묵념을 엄숙하게 진행하며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고통을 하루빨리 극복하고 민선 7기 후반기 새로운 도시브랜드 '더 가까이 충주'를 위해 시민과 함께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명품도시와 중부권내륙 신산업도시 완성을 위한 기틀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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