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자생한방병원 전경
▲부천자생한방병원 전경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왕오호)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고 5일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101개 병원을 제4기 전문병원으로 지정했다.

환자구성비율, 의료 질 평가 등 지정기준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서류심사 및 현지조사와 전문병원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2011년 경인지역 최초 제1기 한방 척추전문병원으로 지정된 이래 현재까지 4주기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의료서비스 혁신 등을 통해 척추질환 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전문병원 가운데서도 환자안전, 의료질, 공공성, 전달체계 등 의료 질적 수준을 평가한 결과, 상위 10%이내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부여 받았다. 이에 지난해 10월 개최된 대한전문병원협의회 정기총회 및 정기학술세미나에서 의료 질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천자생한방병원 왕오호 병원장은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더욱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며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환자분들이 믿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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