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 대상

[울산=내외뉴스통신] 유정숙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순철)는 취업 취약계층 및 청년 미취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인 『2021년 1단계 공공근로 사업』참여자를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1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사업과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며 총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중 취약계층 일자리사업은 16개 부서, 13개 사업으로 노인복지관 도우미,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친환경 식재료 관리 등이 해당되며, 청년일자리사업은 5개 부서, 7개 사업으로  일자리종합센터 업무보조, 국가암 관리사업 등이 해당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 4) 기준 울산광역시 남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남구민으로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접수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2021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3)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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