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문기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 사회단체 민방위협의회는 지난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가정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남종 민방위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안정익 작전서운동장은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 며,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온정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답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munkim98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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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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