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현대약품이 급등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급등 요인을 확인할 새로운 공시나 뉴스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날 11시 15분께 현대약품은 전일 대비 +15.58% 상승한 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약품은 지난 12월 22일 항우울제 3종 협약 소식에 강세를 보인 적이 있는 종목이다.

12월 18일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6회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CCM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로, 2년에 한번씩 이뤄진다.

현대약품은 1965년 시노카 등의 의약품과 미에로화이바 등의 건강기능음료의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1978년 유가증권시장 상장했다.

의약품 및 음료 등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 및 음료 등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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