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제보자 보호에 앞장서며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 인정

학벌없는사회,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사학민주상 시상식(사진제공=학벌없는사회)
학벌없는사회,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 사학민주상 시상식(사진제공=학벌없는사회)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전국사학민주화교수연대(이하, 교수연대)가 수여하는 사학민주상을 수상했다.

사립대학의 민주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교수들의 모임인 교수연대는 언론사 기자 및 국회의원 등 5명, 시민단체 1개를 선정해 2020. 1. 5. 시상하였다. 이 날 시상식에서 교수연대는 ‘공익제보자 보호에 앞장서며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였다.’며 학벌없는사회의 수상이유를 말했다.

끝으로, 학벌없는사회는 지난 12월 ‘교육부가 사립대학에 대해 감사처분을 하고도 고발을 병행하지 않는 등 업무 해태를 보여 교육부 감사처분서를 근거로 광주·전남 11개 사립대학(학교법인) 관계자들을 사립학교법 등 법률위반으로 광주지방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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