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오십’ 지민혁 (사진 제공 = 킹엔터테인먼트)
▲‘반오십’ 지민혁 (사진 제공 = 킹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배우 지민혁의 WAVVE 선공개 오리지널 드라마 ‘반오십’ 촬영 현장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드라마 ‘반오십’은 한창 미래를 걱정하며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어리지도 늙지도 않은 세 명의 반오십 청년들이 우연한 계기로 유튜버의 세계로 들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색다른 청춘물이다.

지민혁은 극중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무식해서 겁이 없는 자, 일명 무겁자 ‘유하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하태는 호탕하고 쿨한 성격과는 다르게 아르바이트 신세에 월세도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유튜브에서 각종 콘텐츠들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는 유튜버들을 동경하며 유튜버가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지민혁의 모습은 밝고 유쾌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민혁은 어린 나이임에도 전작이었던 웹드라마 ‘로봇이 아닙니다’에서 캐릭터를 살리는 훈훈한 외모와 함께 주연으로서 스토리의 중심을 이끄는 힘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바. 이번에는 ‘유하태’ 캐릭터로 분해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톡톡 튀면서도 풋풋한 연기로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잘생기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비주얼과는 상반된 지질함과 슈퍼’을’의 매력을 한껏 발하기도 하고, 친구에게 몰카를 했다가 손절 당하기도 하며, 동창회에 참석해서는 허세를 부리다 망신까지 당하는 등 짠내를 유발하는 극중 모습과는 다르게 현장 비하인드 스틸 속 그는 매력적인 웃음과 함께 계속해서 연기를 집중해서 연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렇듯 지민혁은 그만의 유쾌하면서도 밝은 매력으로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지민혁 표 청춘물’을 완성, 20대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인생 캐릭터를 새롭게 써냈다.

한편, 지민혁의 새로운 매력을 담아낸 WAVVE 선공개 오리지널 드라마 ‘반오십’은 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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