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재즈 R&B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다비(DAVII)가 2021년을 맞이해 새해 인사를 건넸다.

지난 1일 다비는 소속사 올웨이즈를 통해 훈훈한 새해 인사말을 전했다.

다비는 “다사다난 했던 2020년, 힘들었던 일들은 모두 훌훌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과 도전이 있기를 바라요. 저 다비도 여러분들 앞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비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물음표 I Love U”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내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비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소년미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비는 최근 새 싱글 ‘Don’t stop the music(돈 스탑 더 뮤직)’에 이어 감성 캐럴 ‘산타를 안 믿어(with. 어반자카파 권순일, 조현아)’를 연이어 발매, 독보적인 감성과 독창적인 음악적 감각으로 리스너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장르를 넘나드는 고퀄리티 음악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는 다비는 각종 방송을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올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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