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빵빵 터진다!
2021년 첫 웃음 버튼 차인표
진정성 가득한 웃음으로 안방 극장에 활력 불어넣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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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차인표>는 대스타였던 배우 ‘차인표’가 전성기의 영예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이고 있는 새해 첫 코미디 영화 <차인표>가 신선한 설정과 기획으로 시청자들에게 전에 없던 새로운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새해부터 간만에 겁나 웃었네”(인스타그램_jak***), “영화 보고 웃다가 기절할 뻔. 재미와 감동 둘 다 잡음”(인스타그램_j.min***), “차인표가 차인표했다”(인스타그램_hojo***), “올해 최고의 코미디! 이렇게 코믹 연기를 잘하시는 줄 몰랐습니다”(네이버 영화_v583**), “유쾌하고 신선하다”(네이버 영화_fern***), “차인표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네이버 영화_koolz**), “손꾸락 OST가 잘 때까지 입에서 맴돈다”(네이버 영화_hih8***)라며 차인표가 온몸을 던져 선사한 진정성 가득한 웃음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이미지는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얼굴로 돌아온 차인표의 코믹함과 멋짐이 동시에 담겨있어 보기만해도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자신의 멋있고 강인한 모습을 전시한 액자 앞에서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차인표’의 남다른 자기애가 시선을 끈다.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손가락 하나로 대한민국을 주름잡았던 차인표, 20여 년의 세월이 흐른 뒤에도 여전히 다부진 몸매를 유지하며 검지 손가락을 흔들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과거의 영광과 이미지에 심취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무너진 건물의 잔해로 중요 부위만 가린 채 깊은 시름에 빠진 모습은 차인표표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커튼 사이로 빼꼼히 모습을 드러낸 차인표와 조달환의 상반된 모습은 붕괴된 건물에 알몸으로 갇힌 차인표와 그를 아무도 모르게 구출해야만 하는 매니저 김아람의 버라이어티한 생고생을 보여주며 빈틈없는 웃음을 완성한 두 사람의 막강 코믹 앙상블을 뽐낸다. “별님이가 조달환 씨보다 호흡이 더 좋았다”는 차인표의 농담처럼 견생 최고의 열연으로 차인표와 완벽한 케미를 펼친 별님이의 활약상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작품에 대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컨셉츄얼한 이미지를 공개하며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한 영화 <차인표>는 전에 없던 신박한 기획과 코미디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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