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사진 제공 = 뮤직원컴퍼니)
▲정동하 (사진 제공 = 뮤직원컴퍼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신곡 발매를 앞두고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6일 오후 정동하가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스포일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모노톤의 감성적인 이미지와 함께 신곡 제목이 일부만 공개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1월에 정동하의 신곡이 공개됩니다. 제목이 무엇일지 댓글로 달아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이미지가 공개되자, 팬들은 ‘추억은 ____ ___ 남아’라는 제목에 대한 추리를 이어가고 있다.

 정동하는 SNS를 통해 녹음실 사진을 공개하여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스포일러 이미지가 공개되자, 이번 발매되는 신곡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9월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과 협업한 ‘Fly Away’로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 바 있는 정동하는 4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2005년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

국내 최초 동유럽 라이선스 초연으로 개막한 ‘DIMF’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에서 칼라프 왕자 역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이외에도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이달 신곡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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