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내외뉴스통신] 정종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 남수희)는 한파 대비 설비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7일 새벽 눈이 내리는 등 9일까지 영하 10~12도 한파경보가 발효된 데 따른 것이다.
포항제철소는 온도저하에 따른 설비성능 저하와 이상을 막기 위해 위험 개소에는 사전진단을 실시하고 상습 결빙 지역에는 염화칼슘, 모래 등 제설장비를 비치했다.
또 도로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한파를 비롯한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 접수와 대응을 위해 자연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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