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대한민국 문화예술 부문 '영예'

최미정 블랙칸댄스아트센터 대표(사진=블랙칸댄스아트센터)
최미정 블랙칸댄스아트센터 대표(사진=블랙칸댄스아트센터)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최미정 블랙칸댄스아트센터 대표가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대표주자로 인정받았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측은 최근 최미정 대표에 대해 "투철한 국가관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국민건강 증진 및 국제문화교류로 한국댄스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최미정 대표는 한국 라틴문화협회장을 역임하며, 스페인,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프랑스 외 전세계적으로 한국 살사의 위상을 높이며 활동하고 있다.

국제라틴페스티벌을 주최하고 있는 최 대표는, 페스티벌을 통해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고, 댄스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등 주최로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책임을 다하고, 국가경제와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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