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전기차 관련주로 알려진 우수AMS는 장 초반 현대차·애플카 협업소식에 전일(8690원) 대비 8.6%(750원) 오른 9440원으로 거래되었다. 잠시 9500원 선을 돌파하였다.

현대차는 8일 "애플이 여러 글로벌 자동차 회사들과 관련 협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대차도 협의를 진행 중이나 초기 단계로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우수AMS 기세 줄었지만 오늘 8일 오전 10시 35분께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5.52%(470원)상승한 9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수AMS는 지난해 12월 21일 테슬라의 부품 납품업체라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WOOSU CZECH는 2012년 04월 05일에 설립하였다. 

현재 국내자동차 3사 등에 엔진브라켓트, 샤시파트, 변속기부품 등 기존 물량을 계속 공급 및 신차개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우수AMS는 테슬라의 부품 납품업체로도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회사는 엔진브라켓, 섀시, 변속기부품 등을 국내 주요 자동차 업체에도 납품하는 등 신차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주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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