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의 츄가 단독 유튜브 콘텐츠 론칭이 화제가 됐다.

유튜브 '지구를 지켜츄'채널
유튜브 '지구를 지켜츄'채널

그가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와 함께 ‘지구를 지켜츄’라는 명칭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친환경 챌린지 동참을 알렸기 때문.

공개된 ‘지구를 지켜츄’ 예고편 영상 속 츄는 2070년에서 살고 있는 미래의 츄의 메일을 전달받아 고통받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미세먼지와 이상 기온, 자연재해 등 지구 온난화의 경각심을 전달했다. 또한 미래의 환경을 위해 지구를 부탁한다는 메시지에 한순간에 지구 방위대가 되어 달려나가는 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어 환경 보호를 위해 구독자와 함께 노력하고 달라져 가는 친환경 실천기가 목표인 만큼 호평을 받았다. 현재 8일 오전 기준 약 8만 명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으며 “츄는 생긴 것도 귀여워서 유튜브 채널도 좋은 목적 가지고 하네...”, “역시 선한 영향력” 등의 댓글이 달려있다.

한편 이달의 소녀(LOONA)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2018년 8월19일 ‘LOONAbirth’로 데뷔했다. 정식 데뷔 전의 앨범들로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5위권에 진입하고 정식 데뷔 앨범이 다양한 기록을 달성하는 등 데뷔 당시 신인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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