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관내 모든 가금농가에 매일 예찰 실시...방역초소 12개소와 거점소독소 3개소 설치 운영

최용락 의장이 AI방역 근무자에게 격려품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음성군의회

[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음성군의회(의장 최용락)는 8일 관내 AI(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상황을 점검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행보를 펼쳤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통제초소 및 거점소독소 15개소를 방문해 라면-귤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최용락 의장은 한파 속, 밤낮으로 방역에 매진하고 있는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고, 철저한 통제와 소독을 시행해 AI 조기 종식을 위해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음성군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 종식을 위해 관내 모든 가금 농가에 대하여 매일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가축의 반출입 통제를 위한 방역초소 12개소와 축산 차량 소독을 위한 거점소독소 3개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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