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속계약 체결...이국주, AOA와 한솥밥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한수 기자 = 개그맨 정형돈이 이국주, AOA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6일 개그맨 정형돈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없이도 활발히 예능 활동을 해온 정형돈이 FNC의 힘을 얻어 어떻게 달라질지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정형돈은 이로써 송은이, 이국주, 문세윤과 함께 예능인 라인업을 세우게 됐다. FNC는 정형돈이 지닌 다재다능한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및 제작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계약체곌 후 곧바로 FNC 트위터에는 '정형돈이다!! 아..후련해...속시원하다ㅠㅠ 정형돈'이라고 계약에 성공했음을 알리는 글이 게재됐다.


한편,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대표로 KBS '우리동네 예체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 인기 예능에 모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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