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관광 활성화 위한 관심과 지원 당부

(왼쪽부터)신년 정책대화 후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도안 태고종 충북교구 종무원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고종 충북교구).
(왼쪽부터)신년 정책대화 후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도안 태고종 충북교구 종무원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고종 충북신도회).

[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한국불교 태고종 총북종무원(원장 도안스님, 청주시 불교연합회장)은 9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소재 한식당에서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신년 정책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신년 하례를 겸해 이뤄진 이날 정책대화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도안 종무원장과 도종환 위원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태고종 충북 신도회장), 덕원 홍보부장 등 4명이 참석했다.

도안 원장은 "충북의 문화발전을 위한 도 위원장의 의정활동에 감사하다"며 충북의 불교문화와 템플스테이 등 불교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도종환 위원장은 "충북의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정책과 예산 등에서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종무원은 앞으로 유관 기관들과의 정책대화를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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