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나 (사진 제공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
▲반하나 (사진 제공 = 리메즈엔터테인먼트 )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반하나가 공감대를 자극하는 발라드로 돌아온다

반하나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한 여자가’를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리메이크 프로젝트 싱글 ‘그런일은’에 이어 10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 ‘한 여자가’는 누구나 한 번쯤 겪을 법한 짝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상대방을 향한 애절함 속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반하나의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를 일으킨다.

이번 신곡은 한 여자의 이야기를 대신하듯 담담하고 절제된 애절함을 표현한 반하나의 보컬이 인상적으로, 특징적인 편곡을 통해 2000년대 초반 발라드 요소를 더하며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한 여자가 그대를 보고 싶어 해’, ‘그 여잔 아무 말도 못 해도 그 사람 볼 수 있어 너무 좋대요’, ‘다른 사람 맘에 품고 있는 그 남자 눈에 예쁘려고 거울을 본대요’라는 가사는 짝사랑을 해본 이들에 공감을 더할 전망이다.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물론 자작곡 ‘그 날의 온도’, ‘처음부터 만나지 않았더라면’과 드라마 ‘바람이 분다’, 연애 토크쇼 ‘연애의 참견3’ OST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반하나가 선보일 새로운 짝사랑 발라드가 추운 겨울 리스너에 따스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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