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영화속 겨울왕국이다.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 북극한파로 꽁꽁 얼어 붙은 선재도... 여기가 "겨울왕국" (사진=김형만 선임기자)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북극한파에 바다도 꽁꽁 얼어붙었다.

인천시 옹진군 선재도 바닷가는 온통 하얀 얼음덩어리가 널려있다. 주민들은 4년 만에 찾아온 강력한 추위라며 유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걱정했다.

반면, 바닷물에 밀려온 커다란 유빙을 보며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기도 했다. “믿기 안겠지만 우리 어릴 적 집채만 한 얼음덩어리들이 해안가로 밀려오면 그것을 타고 놀기도 했고, 그러다 물에 빠지면 모닥불에 옷 말리다 태워 많이 혼났어”

바닷가는 온통 하얀 세상이다. 마치 북극인 듯 착각이 들 정도다. 아이들 시선에는 여기가 “겨울왕국”이다.


hyung1016@naver.com
kimhm7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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