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천시 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폭설로 인해 행정이 미치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해 2일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사진제공=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부천시 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문호)는 지난 6일 폭설로 인해 행정이 미치지 못하고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시민들을 위해 2일 동안 심곡1 관내지역 골목을 돌아다니며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제공=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90년대에 창립하여 현재까지 지역의 궂은일은 물론 독거노인돕기,겨울철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에 솔선수범해 오는 단체이다.

금년 취임한 김문호 지도자 회장은 심곡1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21년동안 봉사활동을 하여 오고 있다.

김문호 회장은 점점 봉사하려는 젊은 청년들의 참여도가 낮고 꺼져가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활성화 하기 위해 회장직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회장으로 취임후 새로운 지역 봉사자들이 가입하는 등 현재 회원은 최경우(동남축산 대표)등 20명이며, 앞으로 회원들과 똘똘뭉쳐 지역민을 위해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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