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ORDER (사진 제공 = 뮤직카로마)
▲7ORDER (사진 제공 = 뮤직카로마)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세븐 오더 (7ORDER)’가 1월 13일 정규작 [ONE]을 발매한다.

‘세븐 오더 (7ORDER)’는 2019년 활동을 시작한 일본의 7인조 보이 그룹으로 멤버 전원이 쟈니스 주니어 유닛 ‘러브튠 (Love-tune)’ 출신으로 노래, 댄스뿐만 아니라, 송라이팅, 밴드 연주 실력까지 겸비하고 있으며, 멤버 각각의 강점을 살려 연기, 디자인,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의 브랜드 ‘Ground Y’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라디오, 예능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에는 메이저 데뷔작 [ONE] 발매와 함께 이틀 연속 진행되는 일본 무도관 단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정규작 [ONE]은 셀프 프로듀싱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유일무이한 아티스트',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밴드에 사운드에 포커스를 맞춘 록 장르부터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댄스, 발라드까지 총 15곡을 통해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의 현재와 앞으로의 가능성을 담았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음원유통사 뮤직카로마 측은 “장르를 넘나드는 스타일로 2021년 반드시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이라 밝혔다.

한편, 1집 [ONE]은 1월 13일 정오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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