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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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는 지난 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해 12월 1일 시현, 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왔다”라며 “오늘(9일)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또한 밀접접촉자였던 다른 멤버들 역시 자가격리가 해제되며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위에화는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에버글로우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에버글로우 코로나19 자가격리 해제 및 시현, 이런 최종 음성 판정과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지난 12월 1일 시현, 이런은 양성 확진을 받고 이후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치료에 전념해 왔습니다.

오늘 저녁 최종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으로부터 일상생활과 활동에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밀접 접촉자였던 에버글로우 4명의 멤버들도 자가격리로 인해 중단되었던 팬분들과의 소통을 재개하고 찾아뵐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및 스태프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nana@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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