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이경규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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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은 축구선수로 현재 경남 FC 소속으로 활동중에 있다. 그는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로 진학했으며, 2011년 금석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U-17세 대표, U-18세 대표 및 주장, U-19세 대표 U-20세 대표 및 주장을 맡는 등 축구 팬들 사이에선 축구 유망주로 유명했다.

김영찬은 2013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했으나 임대를 4번이나 경험하기도 했다.

김영찬은 2020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부천을 떠나 2021년 1월 6일 설기현 감독이 있는 경남 FC로 이적했다.

한편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 게스트로 나온 이동국에 대해 "(이동국과) 친분이 있다, 1998년에 한국 넘어와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나랑 같이 출연했다, 그때부터 하이틴 스타로 떴다, 내가 띄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예림이 남자친구도 축구선수다, 그래서 이동국 선수를 잘 안다"고 말했고, 이동국도 이예림의 남자친구 김영찬을 언급, "저희 팀에 있을 때 같이 식사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경규의 딸인 배우 이예림은 2017년부터 축구선수 김영찬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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