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 작업중인 대원들(제공=영암국유림관리소)
산불예방 작업중인 대원들(제공=영암국유림관리소)

[남악=내외뉴스통신] 대성수 기자

영암국유림관리소가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공개 모집한다.

선발자격은 공고일 전일 주민등록상 해당 지역 거주자로 선발인원은 장흥군, 장성군·광주광역시, 해남군은 각 13명이고 강진군 12명, 영암군·나주시 5명, 영광군 2명, 완도군 1명, 목포시·무안군 3명씩 모두 70명을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으로 본 사업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신체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방법은 서류전형 1차, 체력검정 2차, 면접심사 3차를 통해 진행되며, 각 검정 평가 심사기준 점수에 의거 고득점자 순으로 1월 27일 최종 선발자를 확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원은 해당지역 곳곳을 누비며 산불방지 계도, 홍보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산불 취약지 순찰 등 산림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어지는 ‘2021년 봄철 산불조심 특별기간’으로,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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