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개강 및 서포터즈발대식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 인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개강 및 서포터즈발대식 (사진제공=인천시설공단)

[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선임기자

인천시설공단 청소년수련관이 '2021년 방과후 아카데미 개강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2.5단계 상황을 고려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전년도 방과후 아카데미를 수료한 청소년들의 축하공연, 자원봉사 동아리 서포터즈 ‘날다’의 발대식, 사업계획 및 운영 방향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니어그램 검사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의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관계를 개선하고 청소년의 진로와 학습 방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특강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네발자전거'는 여성가족부와 인천시, 복권위원회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하교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 2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 활동, 보호, 지원 등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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