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 인스타그램  leeseunggi.official

2021년 상반기 기대작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 이승기-이희준-박주현-경수진-안재욱-김정난-표지훈-김강훈 등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마우스’ 대본 리딩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열정과 케미가 가득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가 시행된 10월에 주요 배우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입장 전부터 손 소독 및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대본 리딩 외의 대화와 밀집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작진은 “휘몰아치는 서사 속에 완벽한 연기 합을 이루는 배우들의 시너지가 실로 대단했다. 제작진마저 ‘화면으로 만나게 될 마우스가 궁금하다’라는 말을 할 정도로 강렬한 열연의 향연이 펼쳐졌다”라며 “숨소리마저 잦아들게 하는 작품 특유의 긴장감, 가슴 한 편을 뜨겁게 달굴 캐릭터 간 케미 등 대본 리딩부터 각별한 에너지가 터졌던 ‘마우스’가 오는 2월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우스’는 2021년 2월 첫 방송 예정으로 자타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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