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이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시)

[광주=내외뉴스통신] 오현미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한 자릿수 발생해 확산세가 진정되는 모습이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누적 확진자 1375명으로 늘었다

감염경로별로 광산구 효정요양병원 관련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120명(환자 83명, 직원 25명, 가족 및 지인 12명)이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아 관련 확진자는 모두 66명이 됐다. 이 확진자는 나주시 거주자로 광주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확진자로 분류됐다.

해외입국자 1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하루를 제외하고 두 자릿수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지난 11일 7명, 12일 4명이 확진돼 이틀째 한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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