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HEXA6ON']
[사진= 유튜브 채널'HEXA6ON']

YG PLUS는 13일 오전 11시에 +10.19%(580원)상승한 6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YG 대형 신인 트레저(TREASURE)가 정규앨범 출시 하루 만에 국내외 주요 음반차트 정상에 올라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주가 역시 영향을 받은 것이라 추측된다.

13일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라인뮤직 앨범 톱100 차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 'THE FIRST STEP : TREASURE EFFECT'는 발매 첫날(12일) 실시간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일간 차트 최종 2위로 진입해 앞으로의 성장에 큰 기대를 받고 있다,

국내 한터차트에서도 트레저의 첫 정규앨범은 13일 실시간 누적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트레저는 이로써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싱글앨범과 이번 정규앨범 모두 한터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올려놓았다.

YG PLUS는 MD제조 및 유통판매업과 광고대행업, 음악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6년 11월 설립되었으며, 2003년 08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의 MD를 기획, 제작, 유통하는 사업과 음원 유통 및 음악서비스 사업, 광고 대행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역대급", "아마 GD아닐까요?", "트레져 제2의 BTS", "오늘은 여기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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