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요충지 풍세면 보호 결의!
-자연휴양림 인근, 폐기물처리장 승인 결사 반대

[=내외뉴스통신] 강순규 기자

풍세면 청정한 환경을 위해 천안시의 일관된 환경보호정책 촉구 시위(사진-풍세면 단체 제공)
풍세면 청정한 환경을 위해 천안시의 일관된 환경보호정책 촉구 시위(사진-풍세면 단체 제공)

 

풍세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노인회. 생활개선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의용소방대. 방범대. 청년회. 적십자회. 행복키움회, 체육회

농업경영인회.여성농업인회.태학산환경지킴이,삼태리페기물업체 입주반대위원회 등, 풍세면 17개 단체와 삼태리 주민일동은 태학산 자연휴양림과 쾌적한 주변환경을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한마음 한뜻의 결의문을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풍세면의 주인으로서 보존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지키며 훼손된 주변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앞장선다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을 위해하는 어떠한 업체의 입주도 절대 반대한다 ▲풍세면 청정한 환경을 위해 천안시의 일관된 환경보호정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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