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나주영 기자

오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하면서 방문객에게 코로나 검사를 권고했다.

오산시청
오산시청

오산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12일 13시 기준 총 확진자 208명이라고 밝혔다.

오산시청은 13일 재난문자를 통해 1.5(화)~1.9(일) 보아스헤어(원동) 방문자는 증상유무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현재 전날 대비 확진자 56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달 7일부터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69명→674명→641명→664명→451명→537명→562명의 흐름을 보였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48명, 경기 189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57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42명, 부산 35명, 경북 23명, 강원 20명, 대구 13명, 울산·충북 각 11명, 대전 9명, 전북 7명, 충남 4명, 광주 3명, 제주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79명이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69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