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또 하나의 혁신을 이룬 (주)에스빌드의 쾌거…

▲(주)에스빌드 대표 김정훈
▲(주)에스빌드 대표 김정훈

[수원=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주)에스빌드(대표 김정훈)는, 스포츠 산업발전과 스포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제16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에스빌드는 신제품(SB-15) 개발을 통한 인조잔디의 기술혁신을 이룬 새로운 시트형 폼 패드를 개발했으며,기존에 충격흡수판과 배수판으로 나뉘어진 기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충격흡수배수판을 국내 최초로 개발, 특허 획득 및 이를 통해 스포츠시설 고급화 를 실현했고, 기존 대비 높은 성능을(충격흡수율, 배수성능, 유해성분 미검출 등)자랑하며 인조잔디 품질규격을 충족했다.

또한 높은 충격흡수율과 친환경 소재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체육시설 인프라 를 제공하며 신시장 개척 후 꾸준한 경쟁사 분석, 충격흡수배수판 및 인조잔디 안정성 DB를 구축 시장 형성을 하고 특히 지역 내 안정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했다.

기술 개발 이후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 상승을 통한 스포츠 산업 및 경제 성장에 기여(2018년 대비 매출액 2배 상승, 당기순이익 4배 상승) ­ 1인 사업체에서 시작하여 2020년 현재 기준 상시 근로자 20명 보유, 기술개발 이후 연평균 고용증가율 23.8% 증가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 직접 고용 외 지역 기업의 협업을 통한 간접고용창출 및 지역사회 기업들과의 공생을 함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를 인정 받아 문화체육관광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정훈 대표는 앞으로 스포츠 산업 발전에 더 많은 투자를 하여 큰 걸음으로 성장 할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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